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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 협력업체에 작업 인력은 한 명도 보이지 않고 자재와 설비들만 방치돼 있다/김영근 기자지난 23일 전남 영암 대불산단 내 선박용 대형 블록 제작 업체 유일의 실내 조립동. 최대 300여 명이 일할 수 있는 규모의 작업장에선...
2030세대 구직자 84.9%가 해외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세대 구직자 2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4.9%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세월호대책회의에 요청
"부모를 폭도로 매도하게 하는 빌미 제공하지 말았으면…"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단원고 학생 부모들이 23일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이하 세월호국민대책회의)’에 “자식 잃고 생기를 잃어가는 부모들을 국민들이 폭도로 매도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지...
-예수탄생 의미 잃은 世態 비판前교황 만난 교황 "날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함께 기도하고 30분간 대화"메리 크리스마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교황 프란치스코)"언제나, 언제나, 언제나."(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전·현직 교황이 만나...
NYT "대선 기부 많이 할수록 유럽·선진국 대사로 보내줘"미국의 주(駐)프랑스 대사 620만달러(약 67억8700만원), 주룩셈부르크 대사 310만달러(약 33억9000만원), 주포르투갈 대사 60만2686달러(약 6억5900만원), 주영국 대사 최저 65만달러(약 7억1000만원)에서 최고...
몬태나州 등 셰일오일 붐… 고졸 초임 연봉이 5만달러
미국에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산업 현장에 뛰어드는 고졸자들이 늘고 있다. 몬태나주(州) 동부와 노스다코타주처럼 최근 셰일오일 붐이 일어난 지역이 특히 그렇다. 대학 교육을 받고도 직장을 못 구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미 코네티컷주(州)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열흘 만에 미국 뉴욕주의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2명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가 24일 보도했다.이날 오전 6시쯤 뉴욕주 업스테이트에 있는 웹스터의 주택가에서 화재가...
캐나다 퀘벡시에서 레지오넬라(Legionella)균 감염 환자가 집단 발생해 10명이 숨졌다고 CNN이 2일 보도했다.  퀘벡시 보건 당국은 “165명의 레지오넬라병 환자 가운데 1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감염 장소는 파악되지 않았다. 당국은 환자들이 자주...
미국 콜로라도주(州) 덴버시(市)에서 동쪽으로 약 16㎞ 떨어진 오로라의 한 영화관에서 20일 새벽(현지시각)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2007년 조승희가 일으킨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해안 정박됐던 배… 시신 없어
지난해 3·11 대지진 때 일본을 덮친 쓰나미에 휩쓸려간 어선이 태평양을 가로질러 캐나다 서부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BBC가 24일 보도했다.캐나다 공군은 지난 20일 정기 해상 공중 정찰 도중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북쪽 해안에 있는 퀸 샬럿 제도로부터 275㎞ 떨어진...
휴대전화 사용 인구가 늘면서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을 때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인터넷 보안전문업체 '시큐어엔보이(SecurEnvoy)'는 최근 영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노모포비아(nomophobia)'를 겪고...
네덜란드 항공사, 시범 실시… 사전에 동의한 승객들 한해 개인별 SNS 신상정보 공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비행기 옆자리에 앉을 사람을 선택하는 서비스가 도입됐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24일 보도했다.네덜란드 항공사 KLM은 지난달 '만나고 앉아라(Meet and Seat)'라는 프로그램을 시범...
'필름 업계의 제왕' 코닥이 결국 무너졌다.안토니오 페레즈 '이스트먼 코닥' 최고경영자(CEO)가 19일 미국 뉴욕 남부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사회와 경영진은 연방 파산법 '챕터 11'의 관련조항을...
10여년前 아이 낳아아널드 슈워제네거(64)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가정부 사이에 아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슈워제네거 전 주지사는 17일(현지시각) 가정부가 10여년 전쯤 낳은 아이의 아버지가 자신임을 인정했다고 LA타임스(LAT)가 보도했다. 그는 "변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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